특히 이제훈은 MC로서 수많은 영화인, 관객들 앞에 서기 전 안정적 진행을 위해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한국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그인 만큼, 시상식 개최를 앞두고 모든 영화를 다시 관람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이제훈은 넘쳐나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대본의 완벽한 숙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완벽을 추구하는 이제훈이기에 청룡영화상의 완벽한 진행에도 기대가 쏠린다.
이제훈은 스포츠조선에 "청룡영화상 사회를 위해 지난 청룡영화상을 다시 확인해 보고, 올 한 해 나왔던 작품들을 놓친 것은 없는지 다시 상기시키며 찾아보고 준비를 하고 있다"여 "'잘 할 수 있을까'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한지민 선배님과 함께 새로 그려갈 모습에 기대를 가득 안고 있다. 권위 있는 시상식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청룡영화상을 빛낼 이제훈의 열정이 시상식 당일에도 밝게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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