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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그룹 미야오가 부담됐던 마음을 고백했다.
1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미야오가 '깜짝 초대석'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빅뱅, 2NE1, 블랙핑크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처음 자체 제작한 걸그룹이 미야오라며 "테디가 첫번째로 제작한 걸그룹으로서 부담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나린은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그만큼 더 특별하게 '저희만의 매력을 보여드려야겠다'라는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고, 김태균은 "여기저기서 주목한다. 저도 실제로 만나뵙고 싶었다"며 반가워했다.
한편 미야오는 올해 6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미야오는 11월 18일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더블 타이틀곡 'BODY'(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