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 의미가 크다..... 첨엔 그냥 새드인 로맨스인줄 알았는데

정주행했는데

진짜 아빠도 몰라 시한부 얻어 정신적으로 제대로 될리가 없는 

해조한테 진정한 가족은 흥이 뽕숙 재미 기호 같음....

아빠같고 엄마같고 아내같고 남동생 같고....

각자 캐릭터간의 서사보면 진심 눈물나

해조가 죽기 전에 가족의 정이 뭔지 알고 가는 거 같아서....

[익인1]

맞아 딱 그거야ㅠㅠㅠㅠ 진짜 가족의 의미, 정을 알고 가서 다행이다 싶다가도 이제야 겨우 깨달았는데 얼마나 가기 싫었을까 생각하면 또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ㅠㅠㅠㅠ 근데 또 막상 재미한테는 웃어주고 하 해조야ㅠㅠㅠㅠㅠㅠ

[익인2]

맞아 .. 가족이 되어줌

[익인3]

맞아... 나 마지막회에 엄카에서 오열했잖아ㅠㅠㅠㅠㅠ

[익인4]

맞아ㅜㅜㅠㅠㅜ

[익인5]

ㅇㅈ…

[익인6]

씨도 중요하지 않고, 유전자 따위도 상관없다는 걸 말해주더라.. 결국은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고.. 결국 '정' 이라고.. ㅜㅜ 아씨 또 눈물나네 (난 어제 봤다고! ㅜㅜ)

[익인7]

나 이거 후폭풍 미치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