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 오정세 캐릭터 너무 좋음

어떻게 이런 사람이 존재하지 재미한테도 해조한테도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을것 같은 이런 사람 만나고 싶다 

[익인1]

헐 내용 별로일까봐 고민했는데 이 글 때문에 보려고.. 오정세 좋아하는데ㅠ!!

[익인1]

난 캐릭터 좋다는 말이 최고 영업멘트인가봐ㅠ 주말에 볼 거 생겼다..

[글쓴이]

진짜 너무 대단한 사람임.. 후반부에 우도환이랑 같이 다니는 장면도 좋고 ㅜ

[익인1]

아니 어흥 뭐야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난리났다ㅠㅠㅠㅜㅠㅜㅜ 진심 내가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야ㅠㅠㅠ

[글쓴이]

드라마 본거야? ㅋㅋㅋ 대박이지..

[익인1]

글쓴이에게
보고 있는데 흥이 울 때마다 내가 다 슬퍼ㅠㅠㅠㅜㅜㅠ 사람이 왜 이렇게 착해 세상에ㅠㅠ

[글쓴이]

1에게
후반부까지 보면 더더더 좋아짐

[익인1]

글쓴이에게
지금 거의 후반부인데 진짜 너무 좋다...ㅠ 재미 방 앞에서 울 때랑 재미 집 떠날 때 숨어서 우는 거 보고 눈물 났어ㅠ 영업 당하길 잘했다.. 쓰니 오늘부터 내 은인..ㅠ

[익인2]

어흥 넘 귀여워 오정세가 멜로가 되는 배우였다는 새삼 알리는 드라마였어서 넘 좋았다! 모든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렸더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