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다니는 익들아

너희 회사 아티스트나 회사 관련으로 잘못 알고 있거나 굿즈 관련 불만 등 팬들의 반응 보면 이래서 이랬고 저래서 저랬고 다 설명하고 싶음??

[익인1]

예전엔 답답했는데 이젠 모.. 잘못 알고있는걸 바로 잡아도 어차피 꼬아서 생각할거라 걍 암생각 없엉

[글쓴이]

난 근데 진짜 왜그렇게 했는지 ㄹㅇ 궁금할때가 개많음… 뭔가 의도가 분명 있을거고 진짜 순수한 궁금함… 예전엔 마냥 아오 개답답하네<이랬는데 이런게 지속되다보니 진짜 궁금해.. 설명이 필요함 하… 그치만 직원들이 대외비를 함부러 유출 하지 못하는것도 알다보니.. 그냥 서로 정말 답답한 관계인거같음

[익인1]

걍 뭐든 윗 문제라 생각해줘.. 실무진들은 할만큼 하고 내보내는거………………

[글쓴이]

근데 이게 실무진과 윗들의 간극도 확실히 큰것도 있는거 같긴해… 분명 실무진들도 답답한 부분이 많겠지휴ㅠ….

[익인2]

억까(?)에 속터져서 설명하고 싶은데 설명해봤자... 내 의견을 오피셜로 낼 수 있는 권한은 없음 ㅋㅋㅋㅋ

[글쓴이]

맞지.. 알지…. 근데 진짜 회사 입장에서 결과물로 낼때의 그 생각이 분명 있을텐데 그게 ㄹㅇ 궁금함 진심 ㅠ
이게 팬과 회사가 서로를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