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은 이런 고난과 넘어야 할 산은 없었을지도 모름 그래서 어떤 시각에선 뉴진스가 무모하다 볼 수 있지만 그걸 감히 다 내걸고 자신들이 함께 해오고 지내왔던 과정과 애정을 당장에 돈과 미래보다 높게 친 순수함으로 감히 져버리지 않았음에 대부분에 사람들 또한 그 단단함을 함부로 넘겨짚지 않았음을 당사자들도 타인들도 많이들 알았으면 좋겠음 사실 뉴진스가 어리고 순수하기에 이런 일들이 가능한것도 있다 다들 나이가 어느정도 먹었고 과정과 사랑보다 사회를 더 알았다면 이런 힘을 내뿜지 못하였을 수도 있음 사실 뭐 이런것엔 뉴진스 부모님들에 줏대 또한 한몫한거라 보고 또 이와 같은 의견에 멤버들도 그의 부모들도 한마음을 모으게 한건 아무래도 눈앞에서 발로 뛰고 소통하고 정직한 결과로 보여준 민희진이 있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