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이 진짜 미친거 같아(positive)
둘이 처음 만난 서사 나오고 현재로 시점 바뀌면서 봉숙이가 일거리, 줘 이름 지어 줘 대사 친 걸 해조가 봉이지 봉 이러면서 이어받듯 말하는 거랑, 그 뒤에 흐르고 있는 더 타운 오스트때문에 몇번을 봐도 몇번을 눈물 터지는 장면인거 같음ㅠㅠㅠㅠㅠㅠㅠ 아 쓰면서도 울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