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다온이가 판사님의 판결은 2차가해라고 하는 말에 사람들은 이런 범죄와 처벌에 분노하지만 죽은 사람은 모두에게서 잊혀진다 그게 내 탓이냐 라고 했으면서
공소시효도 진작에 끝난 사건 아무도 관심 없고 지겨울 뿐이라는 정태규한테 그래서 나라도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진짜 작가님 너무 잘 쓰셨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