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판사 강빛나의 변화를 통해 주는 메세지가 너무 좋음

초반에 다온이가 판사님의 판결은 2차가해라고 하는 말에 사람들은 이런 범죄와 처벌에 분노하지만 죽은 사람은 모두에게서 잊혀진다 그게 내 탓이냐 라고 했으면서

공소시효도 진작에 끝난 사건 아무도 관심 없고 지겨울 뿐이라는 정태규한테 그래서 나라도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진짜 작가님 너무 잘 쓰셨어ㅠㅠ

[익인1]

문정준 재판할 때 자긴 인간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안한다던 빛나가 나중에는 피해자들 위해주는 거 좋았어

[익인2]

빛나의 성장일기...🥺

[익인3]

진정한 판사가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