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뉴진스 코어팬들 개많이 생긴듯

쌈뽕나는 앨범 디자인 보고 반해서 가끔 앨범만 사고 노래도 어쩔 때 가끔 듣던 나부터도.. 올해는 자컨도 챙겨보고 버니니 같은 굿즈 구매도 하고 스밍도 하고 하루종일 애들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음

[익인1]

나는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갑분 개코어됨

[글쓴이]

ㅋㅋㅋㅋㅋ아ㄹㅇ? 이 케이스는 너무 신기하다ㅋㅋㅋ

[익인1]

진심 멤버 이름도 몰랐음 그래서 지금 개큰후회중이잖아...

[글쓴이]

그정도였다니 올해 사건으로 유입도 정말 많았나보다 오히려 코어가 짱세짐..!

[익인2]

나야나.. 앨범은 산적도 없고 걍 노래듣고 사진보고 좋아만 하던 나 블루북 세트 주문함...ㅜ

[글쓴이]

너무 좋음 애들이 다 성숙하고 착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성격 잘 몰랐거든? 뭔가 이 표현이 맞나 싶은데 애기들이 진국이야

[익인3]

ㄹㅇ 나도 ㅋ

[글쓴이]

귀엽고 착한 애들 지키고 싶어지더라

[익인4]

난 민대표님 기자회견으로 입덕

[글쓴이]

오와 신기하다 애들 영상도 찾아보고 그랬나보네

[익인4]

민대표님이 멤버 하나하나 언급 했었잖아 그래서 누가 민진지 누가 해린이지 등등 찾아보다 자컨보고 하는 루트탐 ㅋㅋㅋ

[글쓴이]

오오 신기해 데뷔초부터 이름 다 찾아본 나로썬 생각 잘 못햐봠ㅅ는데 기자회견 이후 입덕 버니즈들 꽤 있을 수도 있겠다ㅋㅋㅋ

[익인4]

얼마 전에 x에서 900명 가까이 투표 했었는데 1차기자회견 입덕이 35%로 제일 많았어 ㅋ 꽤 많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