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개인적으로 요즘 주연 남배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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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대나 30대초반 미니 주연 남배들은

누군지도 잘 모르겠는데 왜 계속 주연이지 싶은 사람 많고

반대로 여배들은 저 사람 괜찮은데 왜 아직 조연이지 싶은 배우들이 많은 듯

[익인1]

원래 여배가 더 뜨기 어려움.. 이건 유구함.. 여배는 한번 주목받아도 그게 못 이어지고 바로 잊혀지는 경우도 많아

[글쓴이]

ㅇㅇ 진짜 그런 거 같음.. 인지도는 조연 여배가 훨씬 높은데 누구세요 남배가 주연하고 있고

[익인2]

주 소비 남배... 여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따흑ㅠ

[익인3]

니가 모른다고 다 모르는거야?ㅋㅋㅋ 말 웃기넹

[글쓴이]

개인적으로라고 썼는데

[익인4]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들이라 ㅋ 주로 남배들이 그렇치

[익인5]

딱히? 걍 여주가 아는사람이면 남주는 모르겠고 남주가 아는 사람이면 여주는 모르겠고 똑같음

[익인6]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범죄 액션 장르가 많았는데 장르특성상 남탕임 여성 주연이나 여성 서사 작품은 이제 좀 나오는 수준이니까 당연히 남자배우가 여자배우보다 많음

[익인6]

로맨스 장르도 섭남은 많지만 섭녀는 별로 없잖음

[글쓴이]

알탕 장르물은 내가 아예 안보고 로맨스 남여주부터 차이나서 한 말이었음

[익인6]

로맨스 주연이 로맨스만 찍는 거 아니잖아 어떤 장르든 전체적으로 작품에서 남자가 맡는 역할이 많으니까 당연히 주연으로 발돋움 하는 배우들도 남자 배우가 많고 그런 배우들이 로맨스 장르도 찍으니까 차이가 나는 거지

[익인7]

본문 공감가네 여배는 연기 못하면 거의 못 나오는데 남배는 연기 못해도 얼굴 괜찮고 피지컬 좋으면 계속 나오더라 어쩔수없이 주소비층이 여성이라서 남배한테 후한 느낌임....여배들은 연기 잘해도 한번 입소문 타거나 뜨기 진짜 힘들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