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민희진 1차 기자회견 보고 이 기자회견도 사람들 사이에서 난리길래 6일정도 지나고 나서 봤고
내가 생각했던 그들의 상황이 너무 달라서 노래도 찾아보고 영상도 찾아보고 하다가 결국 버블검으로 입덕 부정기 겪고
(부정기는 멤버들하고 나랑 나이 차이 때문에 ㅎㅎ 난 2세대 덕질할 때가 초딩중딩이었거든)
포닝 1년 구독, 멤버쉽 결제, 최근에 결국 앨범도 다 사고 청원이나 투표, 팀 버니즈가 진행하는 악성게시물 고발 모금에도 참여하고 그리고 하루에 못해도 대략 1시간 이상은 뉴진스 노래 듣고 자컨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그럴 정도로 팬이 되었는데
뉴진스 멤버들 너무 패기있고 너무 기특하고 너무 존경스럽고, 살다보니 평생 팬으로 남아있겠다는 약속은 못하지만 평생 뉴진스 편으로 남아있을 거 같단 약속은 할 수 있을 거 같아 ㅎㅎㅎㅎ
뉴진스 네버다이 뉴진스 돈비블루 뉴진스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