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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가 가슴 시린 발라드로 쓸쓸한 감성을 예고한다.
지아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울보라 그래’를 발매한다.
‘울보라 그래’는 지아가 지난 9월 발매한 싱글 ‘좋은 사람 같아요’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지아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발라드 장르 곡이다. 기존의 발라드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독특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지아와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 온 최갑원 프로듀서가 작사에 참여해 곡이 가진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아티스트의 음색과 딱 맞는 곡을 완성했다. 지아는 ‘울보라 그래’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지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발라드 가수다. 앞서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로 3연타 흥행에 성공했으며 2023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지아의 신곡 ‘울보라 그래’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