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미달이'로 유명한 배우 김성은(33)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동덕여대 후배들을 비판하며 소신 발언했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위를 반대하는 동덕여대 재학생이 "수준 낮고 저급하디 저급한 억지시위를 멈춰달라"며 올린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준 낮고 저급하디 저급한 억지 시위를 멈춰주세요"라며 "여대사상주입 페미니즘사상주입 규탄한다"라고 적은 글이 올려져 있다.
연예인이 동덕여대 시위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김성은이 처음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2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