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지겹다지만 남주는 틱틱대는 게 좋은듯

너무 착하고 훈훈한 스타일보다는 불만 많고 까칠한 캐가 더 매력있는듯

[익인1]

나도 그런 매력 좋은데 요즘 그렇게하면 다들 욕하드라?

[익인2]

트렌드가 바뀌고 있어ㅋㅋㅋㅋ 드디어 서브남이 남주가 되는 시대가 온다

[글쓴이]

아 나 서브남 캐릭터 밋밋하다고 생각했는데 여주가 남주한테 상처받고 오면 위로해주는 포지션..

[익인2]

서브남은 항상 다정하지ㅋㅋ 내가 서브병이라 지금 분위기 좋은데 츤데레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쉽긴 할 거 같다

[익인3]

나도 그게 더 취향ㅋㅋㅋㅋㅋㅋ

[익인4]

ㄴㄷ

[익인5]

ㅇㅈ 그런 남자가 사랑을 자각하고~ 질투하고~ 순애보가 되어가는 과정이 좋은건데 다정남은 이미 순애보자너.. 노잼

[익인6]

ㅇㅈㅇㅈ 내가 현실연애 보냐구요 도파민이 필요해

[익인7]

오 나도
마냥 다정한 것보단 투박하고 서툰 그런 면모들이 나와야 캐릭터가 더 사는 느낌이야

[익인8]

나도 픽션에서는 남주가 마냥 퍼주기만 하면 좀 매력이 반감되긴 해ㅋㅋㅋ 그래서 썸일 때는 잘 보다가 연애 장면에서 자꾸 하차하게 돼ᅲᅲ

[익인9]

ㄹㅇ

[익인10]

나도 까칠이가 더 좋음

[익인11]

ㄴㄷ

[익인12]

ㄴㄷ

[익인13]

ㄴㄷ ㅋㅋㅋㅋ 잘해주기만 한 남주 별로야
틱틱대다가 사랑해빠지면 한없이 다정한 남주로 변하는게 매력적이지

[익인14]

요 몇 년 사이는 다정남이 유행했는데 트렌드는 돌고 도나봐

[익인15]

틱틱대다 폴인럽하고 다정해져야 함ㅋㅋ

[익인16]

난 다정한 사람 좋아.. 나한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