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아울러 "물론 저희의 마음은 여전히 열려 있으므로, 희진 님이 마음을 바꾸어서 어도어로 돌아와 뉴진스의 프로듀서가 되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라며 "오늘 이사회에서 어도어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주신 내년도 활동계획과 정규 앨범 콘셉트를 보고 받았는데, 멤버분들께서 같이 참여만 해 주신다면, 멤버분들의 진심을 담은, 멤버분들의 색깔이 도드라지는 멋진 음악이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오늘(28일) 오후 4시경 멤버분들에게 드리는 회신을 익일특급으로 발송하였고, 제가 오늘 여러 회의 등으로 분주하여 미처 회신 발송본을 첨부한 메일을 보내드리지 못한 상태에서 오늘 저녁 8시 반에 기자회견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이번 저희의 답변을 통해 멤버분들의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가능하면 얼굴을 뵙고 대화하고 싶다"라며 "일본 일정 소화하시면서 차분히 생각해 보시고, 일정 알려 주셔도 좋을 것 같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하시는 말씀 역시 경청하겠다"라고 첨언했다.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15573
참고로 뉴진스는 이번주에도 하이브에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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