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간 어도어의 구성원들은 큰 좌절감과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어도어에서 한 행위가 아니거나 직접 조치할 수 없었고, 14일이라는 시간이 조금 모자란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실망에 빠지기에는 저희의 상황이 너무나도 간절한 지라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그동안 멤버 분들과 보냈던 즐거웠던 시간을 떠올리며
오늘 오후 4시경 멤버 분들에게 드리는 회신을 익일특급으로 발송하였고, 제가 오늘 여러 회의 등으로 분주하여 미처 회신 발송본을 첨부한 메일을 보내드리지 못한 상태에서
오늘 기자회견에서 하시는 말씀 역시 경청하겠습니다.
가스라이팅 쩐다 즐거운시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