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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오는 12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29일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Y’의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나이트는 레트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의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빈티지한 캠코더 형식의 연출을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독특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 각자의 꿈과 취향을 주제로 한 인터뷰 형식의 진행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발매된 6번째 EP ‘ANOTHER’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유나이트가 어떤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지난 11월에 종영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를 통해 케이팝 씬에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유나이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Y’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