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전장 한방에 마무리하는 뉴스. 오한마 시간입니다.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를 떠난다는 소식에 하이브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상장때 수천억원을 따로 챙겼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한편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때 4천억원을 따로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하이브 지분을 보유한 사모펀드에 '기업공개를 하겠다'는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 가량을 받았는데 특정 주주간 계약이라며 증권신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겁니다.
이를 두고 금융당국이 뒤늦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는데 법률상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대다수인 가운데 방 의장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1290125&t=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