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선에서 뉴진스와 합의하고 보내주는거야
애초에 방시혁의 말도 안되는 열폭과 고집때문에 여기까지 온거 대중들은 다 알아 그리고 방시혁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하이브 임원진들과 허울뿐인 멀티레이블 수장들의 장단맞추기도 한몫 했고.
처음부터 하이브는 그냥 뉴진스는 망가뜨려버리고 민희진은 거지꼴로 쫓아내고 싶었음
이제 그건 불가능해
뉴진스와 민희진의 마음을 돌리는것도 불가능하고. 너무 멀리 왔어. 그들이 화해의 손을 내밀때 잡았어야지
이제 그나마 하이브가 할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길은
뉴진스 민희진이 제갈길 가게 놔주고
본인들이 소유한 뉴진스 이름과 ip들(기존 곡들 작업물 등등) 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뉴진스와 합의해 주는거야. 뉴진스 입장에서도 필요한 것들이고 하이브 입장에서도 뉴진스 멤버 없는 기존의 ip 틀어쥐고 안준다고 해봤자 어쩔건데 그걸로 최대한 금전적 이익이라도 남겨야지.
뉴진스라는 걸출한 케이팝 자산을 존중한다는 마지막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케이팝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다운 행보를 보여줄 마지막 기회임
하지만 그렇게 안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