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뉴진스 소속사에 계약 해지 요구…신한금융 "괜찮아"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해지를 발표하면서 뉴진스를 모델로 쓰고 있는 광조주들도 노심초사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곧 뉴진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플랫폼 '쏠(SOL)'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 지난해말 부터 뉴진스를 모델로 기용해왔다. 그룹 통합 모델은 김수현이다.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이 아이돌 그룹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것은 2018년 워너원(Wanna One) 이후로 처음이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 혁신적인 이미지를 위해 뉴진스와 계약했다. 슈퍼SOL 뿐 아니라 신한카드의 신한SOL Pay, 신한SOL트래블체크카드 등에  모두 뉴진스가 등장한다. 

신한카드의 해외체크결제 점유율 또한 꾸준히 상승하는 등 모델 효과는 톡톡히 봤다. 

하지만 뉴진스가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면서 광고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티스트의 불법이나 사생활 등 이미지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는 이슈는 아니지만 앞으로의 활동에 제약이 갈 수 있어서다.

뉴진스는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이날 0시부터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어도어는 내용증명 회신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항목별로 설명하는 등 반박하고 있다. 

신한금융과의 계약은 곧 끝난다. 지난해 말 계약해 1년 단위인 만큼 내달 중순까지다. 

신한 관계자는 "뉴진스는 12월에 계약 기간 만료가 도래한다"고 말했다.

https://www.e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4571

[익인1]

문제없네ㅋㅋㅋ

[익인2]

민희진이 강의때도 광고주들한테 응원메세지 받았다고 했고 뉴진스도 어제 광고주들이 응원해줬다 이런얘기 하는거보면 다 알리고 진행한듯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6]

22 재계약 안 한다는 거 같은데

[익인2]

노심초사가 누구 피셜인디,, 기업들 저런거 예민한데 진짜 문제될거면 곧 기사 내겠지 그리고 이제 소속사가 없는데 당연히 재계약 못하지 뭔소리여ㅋㅋ

[익인3]

2에게
그니까 카더라로 노심초사 언플하는거같다구.. 재계약못하는건 생각해보니까 당연하긴 하네

[익인7]

뉴진스가 없는데 재계약은 당연히 못하죠 ㅋㅋㅋ

[익인11]

그게 어떻게 맥이는 거야.. 문맥파악좀

[익인3]

11에게
뭔 문맥파악이야 광고주들도 노심초사한다는데 뇌피셜같으니까 하는 말이잖...나 뉴진스 좋아해 얘들아

[익인14]

3에게
2 기사가 좀 악의적인거 맞는것같은데 대댓들 왜 익인3을 공격하는거임

[익인11]

3에게
기사 내용이 광고주 노심초사에 초점을 둔 내용이 아니니까 그렇지

[익인4]

대체 누가 노심초사하다는 거

[익인5]

광고계는 노심초사 안 하지. 그거 하기 전에 해지하면 그만아닌가?

[익인5]

하지만 뉴진스가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면서 광고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티스트의 불법이나 사생활 등 이미지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는 이슈는 아니지만 앞으로의 활동에 제약이 갈 수 있어서다.
이건 당분간 뉴진스 이름 못 쓰고 그래서 한 말 같은데

[익인8]

참고로 미니진 있을 때 미니진이 어느정도 필터링하고 광고 계약 맺었음

[익인8]

그래서 뉴진스가 광고 찍는건 어느정도 필터링 된거야

[익인9]

광고는 이미지가 제일 중요한 거 아냐? 어차피 대중들한테 뉴진스 이미지 좋은데 광고업계에서 크게 위기 느낄 이유가 있나

[익인12]

2

[익인13]

3

[익인21]

4

[익인22]

5

[익인29]

6 저 괜찮아 진짜웃기네

[익인32]

7 뉴진스를 응원하니까

[익인34]

8 뉴진스 네버 다이

[익인10]

저 문제 없어 한 마디 간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5]

그러니까.... 왜 지 무덤을 파...?

[익인18]

기업은 자기 손해라고 생각했으면 소송하고 위약금 물라고 했겠지... 그리고 대중이 뉴진스 편인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하이브랑 한패라는 이미지를 피한게 더 클듯싶음

[익인11]

계약만료기간이 곧 임박하든 아니든 어쨌든 계약의 불확실성이 뉴진스한테 있든 하이브한테 있든 생기게 됐으니 그걸 빌미로 광고주는 문제 제기할 수 있다는 거임
재계약 불발이 문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한은 걍 12월 계약 만료라 지금 상황이 상관없다로 그냥 마무리한거고 걍 신한이 문제제기없이 끝내겠다의 입장인거임 재계약하려면 개인명의로 계약 진행하면 그만인거고 여기서 신한 계약 불발이라고 언급할 필요는 없을듯

[익인24]

ㄴㅈㅅ 이미지가 나빠졌을거면 진즉에 광고사에서 언론보다 빠른 칼손절침 근데 다들 이의없이 그대로 가고있다는거 = 전혀 문제없다는 뜻

[익인27]

이미지 나빠졌다면 진작에 4월부터 광고 끊겼겠지ㅋㅋㅋㅋㅋㅋㅋ뉴진스 이미지 대중이나 광고사한테 좋은 이미지임ㅋㅋㅋㅋㅋ

[익인28]

ㅋㅋㅋ뉴진스 화이팅 나와서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고 보란듯이 즐겨라

[익인30]

오히려 하이브는 자기네들 이미지나 신경써야지
아~~~~이미 박살나서 안되겠네

[익인31]

몇달뒤면 알수있는데 기다리면 되겠지

[익인33]

신한이 직접 계약만료 라고 문제없다 말해주니까 다행이다

[익인35]

이미지 문제가 아니라 활동 제약 문제로 걱정하는 거면 당연히 그럴 수 있지 머...

[익인36]

아니 신한아 뉴진스 체크카드 좀 내줘 젭알

[익인37]

뉴진스가 계약 위반한게 없는데 광고주들이 뉴진스에게 손해 배상 청구할 이유가 없지
하려면 회사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