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어머니의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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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빽가는 "얼마 전 엄마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했다"고 자랑했다. 김태균이 "네가 했냐"고 묻자 그는 "하자마자 했는데 4만 몇천 번이더라. 근데 얼마 있다가 됐다고 연락이 왔다"고 답했다.
김태균이 취소표가 있어 된 모양이라고 짐작하자 빽가는 "취소될 일이 없다"고 단호하게 답변, "뭔가 모르겠는데 됐다"며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임영웅 씨다. '81년도에 빽가를 낳을 게 아니라 91년도에 임영웅을 낳았어야 한다'고 맨날 그런다"고 어머니의 팬심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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