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미애의 측근은 OSEN에 "정미애 씨가 3년 전 설암 3기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이후 계속해서 추적 관찰을 해왔다. 오늘 의료진으로부터 재검 결과에서 다행히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달 전에 재검사가 필요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미애 씨가 계속해서 심란해 했다. 그리고 오늘 재검사에서도 깨끗하다는 말을 듣고 안심했다. 아무래도 검사 결과를 듣기 전까지 천당과 지옥 오가는 심정이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그는 "다행히 이번 검사 결과가 좋아 이전까지는 2~3개월 간격으로 지켜보던 추적 검사도 6개월 단위로 늘어나게 됐다"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래도 완치까지는 암세포를 제거한 뒤 5년이 지난 뒤에도 재발하지 않아야 해서 아직 2년의 시간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이며 응원을 당부했다.
그는 "다행히 이번 검사 결과가 좋아 이전까지는 2~3개월 간격으로 지켜보던 추적 검사도 6개월 단위로 늘어나게 됐다"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래도 완치까지는 암세포를 제거한 뒤 5년이 지난 뒤에도 재발하지 않아야 해서 아직 2년의 시간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이며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