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는 "당시 일부 언론 보도 및 커뮤니티 등에서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세 그룹을 4세대 그룹 대표 주자로 묶어 '뉴아르'로 칭했는데 세 그룹 간 음원 순위 등 비교 과정에서 르세라핌이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르세라핌으로서는 굳이 뉴아르라는 명칭으로 묶여 다른 두 아티스트와 비교되기보다는 당시 함께 초동 백만 장을 달성한 다른 여자 아이돌 그룹들(블랙핑크, 에스파, 아이브)와 함께 포지셔닝하면서 독자적인 길을 구축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라고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즉 '뉴 버리고'의 의미는,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뉴진스와 매번 비교되는 카테고라이징을 버리고' 르세라핌이 별도의 자기 영역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작성자의 아이디어지, 하이브에서 아티스트를 버린다는 취지가 전혀 아니다. 하이브 역시 상식적으로도 어도어의 최대 주주인 하이브가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를 버리라고 결정하고 지시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점을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