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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다니엘과 피프티피프티가 만난다.
11월 29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M:USB(뮤스비)'에 공개되는 배우 최다니엘 토크쇼 ‘최다치즈’ 2회에는 피프티피프티 다섯 멤버들이 출연한다.
나얼이 게스트로 등장한 첫 회부터 80만뷰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피프티피프티가 초대돼 기세를 이어간다.
최다니엘은 걸그룹과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최다니엘은 초반부터 야심차게 “요즘 유행하는 인사법”이라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늘어놓지만 스스로 늪에 빠지고 만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기도, 입을 막기도 한다. 이에 최다니엘은 “이게 맞나 싶다”며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땀을 닦는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무대 이면의 모습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중 멤버 샤넬은 브루노마스 때문에 한밤 중 혼자 감격의 행복 댄스를 춘 사연을 털어놓는다.
한편 ‘최다치즈’ 피프티피프티 편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촬영 현장이 선공개 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