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도레미파솔라시도
전체적으로 엄청 설레고 따뜻한 내용이 가득해서 설레면서 봤음. 서브남?이 좀 빌런이라 중간에 하차마려웠지만 얘도 나름 불쌍한 사연이 있었어서.
2위 늑대의 유혹
이건 난 개인적으로 반해원에 빠져서 봐가지고. 내가 개인적으로 젤 좋아했던 귀여니 남주가 반해원임. 다들 태성이태성이 할 때 나 혼자..
3위 그놈은 멋있었다
초기작이라 그런가 진짜 개유치한데 재밌게는 봄(그걸 읽는 나도 어릴 때였어서) 여긴 오히려 에필로그?처럼 나온 서브들 스토리가 더 재밌었음. 여주오빠 러브스토리랑 여주친구랑 남주친구 러브스토리 ㅇㅇ
4위 아웃사이더
이것도 서브남 은찬이한테 빠져서 봄. 이것도 새드엔딩이라 좀 별로였던 게 있지만 5위 소설보다는 재밌었다고 생각함
5위 내 남자친구에게
내가 제대로 본 귀여니 소설이 이상 5개인데(귀여니 소설 더 있을텐데 모르겠음) 그중 제일 별로 ㅠㅠ 여주 나쁜년+스토리 고구마+새드엔딩까지.... 내용도 잘 기억 안 남
이중 4,5위 빼곤 다 영화화 됐는데 4,5위는 영화화 안 시킨 이유가 있다고 봄
내용이 스트레스 엄청 받는 내용이고 새드엔딩이라 피폐함 좀
그래도 아웃사이더는 좀 각색하면 영화나 드라마화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내 남자친구에게는 진짜 아님
여주인공 맡는 여배우가 불쌍함 ㅇㅇ 사실 아웃사이더도 영화나 드라마화하면 여주인공 맡을 여배우가 불쌍함
둘 다 여주 역할이 좀 술집 나가거나 양다리걸치거나 하는 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