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최애한테 누가 생긴거같은 기분 느껴본적 있어? 짝사랑이나,썸이나,연애 중에서 하나라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최애가 어떤 주제에 대해이야기하거나 일상적인 이야기 할때마다 꼭 어떤 특정 대상이 있는듯이 이야기하는거 말이야

뭔가 느껴짐 특정 대상이 있는듯한 느낌 기분, 전이랑 좀 바이브가 달라지고 좋게 변한 거 같은데 

긍정적으로 변화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그 대상 때문인거같은 기분 알아? 

[익인1]

진짜 최애 조아하는 사람이묜 뭔가 삘이 올때가 잇을듯

[글쓴이]

그니까 ㄹㅇ 뭐가 있음 최애를 오래본 팬들은 알듯 ㄹㅇ

[익인2]

오ㅏ 내 최애인줄 근데 이젠 그 변화가 막 기분 나쁘지만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이 제일 커서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근데 변화가 보인 건 처음이라 좀 놀라운

[글쓴이]

익 최애한도 그렇게 느껴져? 막줄 공감하고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