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평소에 적어도 대중들에게 윤리적인 개념이나 직업적 책임 운운하며 입을 털지 않았어야함
그간 수십 수백개 인터뷰를 하면서 '팬들로 인해 내 직업에 책임감 갖고 일하고 일에 있어 늘 고찰하며 살아요' 같은 이미지 쌓아놓고
뒤에선 피해자가 나오는 일들을 하고 있다면 그리고 피해자가 없더라도 최소한 본업에 있어 큰 걸림돌 되는 일을 자처했다는것에 말과 행동이 이중적이니 신뢰가 무너지고 실망스러운거임
병크는 아티 본인이 직접 했으면서 시간 지나면 온전한 피해자로 '억까' 당했어요 라는식의 프레임 지겹고 지겨움
꾸준하게 뱉은 말과 행동이 일치해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워서 사회적 물의, 병크 칠 정도면 대중에게 큰 사랑받는 직업을 하지 않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