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싶어도 금전적 시간적 여유 없으니까 보러 다닐 수도 없고… 트위터에 이리저리 공연이나 공방 팬밋 팬싸 후기 사진 영상 올라오는 거 보면 잠시 도파민 돌다가도 우울해짐… 이거 맞냐고… 즐거움보다 그냥 나는 왜 방구석에서 이런 덕질 하고 있는 신세인가 싶어서 괴로워짐 이거 그냥 케이팝 잠시 멀리하는 게 맞는 걸까? 공자 맹자 덕질러들아 나와서 한말씀 해주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