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은 선배들이 후배 챙기는 게 대물림?이 있는듯

난 슴에서 고연차 파는데 내 본이 선배들이 자기들 챙겨줬다는 말 많이 했고, 나도 본 것도 많고, 밥 사주거나 간식 보내주는 것도 그렇고, 연말무대나 음방에서 만나면 서로 비하인드 자컨에서 보여지는 것도 많은데 그게 모든 슴돌들이 다 자기가 선배한테 받은 만큼 후배한테 되돌려 주더라 솔직히 이게 말이 쉽지 계속 저렇게 이어지는 게 쉽지는 않은데 암튼 나였으면 엄청 든든하고 그럴듯 저번에 엔드림 밥사효 나왔을 때도 효연도 그렇고 선배들 있는 게 되게 장점이라고 말할 때도 그렇겠지 하긴 했는데 오늘 십오야 보니까 그게 더 느껴짐

[익인1]

나도 윗세대였어서 그런가.. 패밀리쉽 보여주는 거 좋아하고 같이 뭐 하는 거 좋던데 요샌 별로, 굳이 라는 분위기라 좀 아쉬움..

[글쓴이]

약간 옛날엔 같이 훈훈하고 이럴 때가 더 자주 있긴 했지 팬들끼리도 그렇고ㅋㅋㅋㅋ 나도 그러면서 내적 친밀감 높아지고 그런 적도 있어서 많이 달라지긴 했다 싶음 근데 또 가수들끼리는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음

[익인2]

나 오늘보고 느낀점이랑 똑같다 다들 너무사이좋아보여서 재밌었어 ㅎㅎ

[글쓴이]

나두 그냥 다 편해보여서 나도 편하게 봤어 이게 좋았던 이유 중에 젤 큰 것 같애ㅋㅋㅋㅋ

[익인2]

진짜 기대 크게안하고 봤는데 분위기도 너무좋고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