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야꺼 보고 있는데 진짜 직장이구나.. 그냥

같은 직장에 다닌다고 해서 서로 부서원들은 알지만 부서가 다른 만큼 이야기를 많이 못하는게 맞긴한데

나는 유독 엔터 특히 가수들은 그래도 자주 이야기 하는 줄 알았는데

자리가 마련이 안되면 진짜 직장느낌이군

[익인1]

일단 다 바쁘고 요즘은 전처럼 다같이 모이는 자리도 없어서

[글쓴이]

진짜 연락처도 자주 바뀌기도 하니깐 업무상..

[익인2]

그냥 개인 사업자잖아. 출근 시간 되면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일단 한 공간에 같이 계속 머물지를 않으니까. 능동적으로 번호 따고 연락하고 만나지 않는 이상 그냥 아얘 안 볼 수도 있지.

[익인3]

오히려 엔터니까 그나마 다들 친해지는 기회도 생기고 그러는거지

[익인4]

근데 ㄹㅇ 말하는것도 직장처럼 말해서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