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고등학교 친구인데 입시도 같이 준비하고
한예종 재수도 같이 함 ㅠㅠ
조현철의 연출 재능을 보고 연기에 전념하기로 맘 먹은 박정민....
(그리고 이례적인 영상과-연기과 전과 사례로 남게됨)
원래 수상 발표는 같이 시상하러 나오신 조우진 배우님이 하시는 거였지만
발표 큐시트 확인하고 어? 하면서 일부러 박정민한테 넘겨주시고
박정민은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려왔습니다”라고 하면서 신인감독상 조현철 수상 발표 ㅠㅠ
상 받으러 조현철 무대 올라오니까 배 팡팡 침 ㅋㅋㅋㅋㅋㅋ
둘의 우정이 와이리 따수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