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믐뭔봄 어쩌다 돈까스망치에서 집회 권력자가 된것임3 12.08 01:15 280 0
국민의 힘이랑 윤석열 ㄹㅇ 자아가 너무 비대하다5 12.08 01:14 74 0
내 최애는 지금 빨머라고 12.08 01:14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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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탄핵하고 무슨 혼란과 위기가 온다는거야?3 12.08 01:14 50 0
수지 소파에 앉아서 편하게 노래하는 거 미쳤던데1 12.08 01:14 96 0
아 내 최애컬러 빨강색이라고 돌려내 국짐들아1 12.08 01:14 57 0
우리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민주화운동 IMF도 이겨낸 국민들이고 나라야 12.08 01:14 40 1
2차계엄은 이제 걱정 안 해도 돼????17 12.08 01:13 411 0
그냥 국짐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걍 이익집단임2 12.08 01:13 48 0
아 시위 깃발 중에 젤 웃긴거 봄3 12.08 01:13 578 1
응원봉 시위 분위기때문에 더 참여하고싶어짐5 12.08 01:13 123 1
OnAir 지금 mbc 떠드는 아저씨 누구임?4 12.08 01:13 168 0
근데 신기하게 수지는 미스에이 그만두고 나서7 12.08 01:13 358 0
오늘 시위 끝나고 여의도에서 지하철 기다리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4 12.08 01:12 226 4
마플 솔직히 근데 ㅊㅇㅇ는 어떤 사람 만날까 궁금하긴 함 12.08 01:12 76 0
트럼프 당선되고 미국여권 버린 티모시샬라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8 01:12 665 1
이제 불안하진 않다 12.08 01:12 79 0
진지하게 쟤넨 "계엄령트라우마<탄핵트라우마" 이게 먹힐거라 생각하나 12.08 01:12 56 0
하 트위터에 집회 영상 뜬 거 보면 집회가 아니라4 12.08 01:11 3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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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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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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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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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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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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