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대중 영화 시상식이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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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은 알다시피 나가리된지 오래고

백상이나 청룡이나 기술상은 천대하고 도대체 누구를 위한 영화상인지 모르겠다 배우만 영화인인가?

미국 아카데미도 한번 vcr로 줬다가 욕 먹고 모든 부문 라이브로 시상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제일 알려지고 높게 쳐주는 청룡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보통 영화상에서 가장 가치있게 보는 이 5부문 중 하나인 각본상을 vcr 수상한다는 게 참…

후보 선정이나 수상도 납득하기 어려울 때도 많고 한국에서 그나마 수상자 선정이나 영화인에 대한 대우를 제대로 해주는 시상식은 영화평론가상밖에 없는 듯

[익인1]

축하무대 네팀이나 부른게 ㄹㅇ 띠용스러움,, 굳이,,,,,,,,,,,,,, 다 빼고 다 라이브로 주세요

[글쓴이]

축하무대를 다 넣고 싶었으면 시간을 늘려서 라이브로 시상했어야 하고 시간이 없었으면 축하무대를 줄였어야 함 촬영, 편집, 음악이 영화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문인데 영화는 종합예술이라 하면서 시상식에는 감독과 배우밖에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