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청룡 보니까 빅4 영화배급사 중에서 cj가 제일 타격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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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엠은 범도랑 서울의봄 줄줄이 히트치고 새로 제작들어가는 영화프로젝트 그나마 꽤 되던데

cj는 현재 제작중인 영화 딱 1편이더라..

이번 청룡에서도 파묘랑 서봄 주요부문 독식하다싶이 나눠가질때 조연상 딱 하나 받아감

극장에 cj영화 아예 안걸리는 날이 현실로 다가오는듯..

[익인1]

올해 잘될만한 작품이 없긴 했음.. 하얼빈 베테랑 순서 바꿨으면 또 달랐을수도 있고,, 내년으로 넘기는게 나을수도

[글쓴이]

지금 유일하게 찍고있는 박찬욱 영화까지 잘 안되면 진짜 영화사업 접을수도..

[익인1]

엠마스톤 나오는거 잘될수도 있지 않을까 합작한거

[글쓴이]

패스트라이브즈 사례도 봤듯이 그런 합작영화들 우리나라에서 먹힐 재질이 아님..ㅠ 애초에 아카데미 영화수상작들 국내에서 10만명도 넘기 힘듬

[익인1]

한국에서 안먹혀도 돈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cj 적자라 힘든게 문제라는 글 아녔어? 밑댓 말대로 한국 사업 점점 접을 거 같아서 하는 말인가 ㅠㅠ

[글쓴이]

1에게
ㅇㅇ 한국영화 제작에서 손떼거나 아예 영화사업부 축소된다는 말이었어! 그리고 cj 피프스시즌부터가 1000억씩 적자내는데 합작영화 하나 만든다고 얼마나 수익이 나겠어 말이 공동제작이지 사실상 ip 팔아먹기나 마찬가지..ㅋㅋ

[익인2]

하얼빈이 진짜 마지막 희망일걸

[익인3]

cj가 문화컨텐츠를 놓을리는 없고 점점 글로벌 쪽으로 더 힘주는 것 같긴함
박찬욱 영화도 그렇고 봉준호 애니도 cj 가능성이 크고 패스트 라이브즈 같이 미국 합작이 많아질 듯

[글쓴이]

극장영화보다 앞으로 티빙 중심 시리즈 키우는데 더더더 집중할듯 ..

[익인4]

파묘는 어디거야?

[글쓴이]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