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한지민 생각보다 괜찮던데

옛날에 연예가중계 mc도 했잖아 난 그 짬밥 어디 안 가구나 했는데

[익인1]

못하던데… 비교대상이 김혜수라서가 아니라 그냥…

[익인2]

뒤에 발음을 계속 흐림..

[익인3]

부담감이 엄청 났을 거 같음 그 자리가

[익인4]

뭉개진부분도 있고 이름 틀리게 부른적도 꽤 있어서...

[익인5]

기대했는데 좀 놀랄 정도로 못해서...

[익인6]

와 진심으로? 구교환을 고규현이라 부르고 라이즈를 라이브라 부르고 말 절은 거 10번도 넘던데

[익인6]

라이즈는 그나마 다시 발음했는데 구교환은 틀리게 부른 줄 인식도 못한 것 같더라

[익인16]

구교환을 어떻게 해야 고규현이라고 부르지?? 발음이 샌건가 설마 이름 모르는건 아니겠지..

[익인19]

너무 긴장해서 생각 꼬인거겠지

[익인7]

ㄹㅇ진심으로..? 너무 못해서 놀랐는데..

[익인8]

엄청 긴장해보이더라

[익인9]

한지민 너무 호감인데 못하긴하더라 처음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내년에는 안그러길

[익인10]

뭐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난 응원해!! 계속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익인11]

진짜 엄청 긴장한게 보였음 보는사람이 다 조마조마 할정도로

[익인12]

올해 처음 청룡 맡았고 그 전이 30년을 엠씨 맡아온 대선배 다음이라면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봄 ㄱㅎㅅ 배우 엄청 존경하고 좋아하던데 그래서 더 긴장 많이 했지 않았을까 생각해 다음 해 또 맡게 된다면 더 좋아질 거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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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자리 부담감이 장난아닐듯ㅠㅠ

[익인15]

긴장할 순 있음 부담 가지는 것도 이해됨 근데 2시간동안 계속 긴장이 안풀리는건 에효.... 잔실수는 애교지만 한번 와르르 틀린 부분 있었는데 그때 좀 아..ㅠ 했음

[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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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발음 너무 안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