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모아나2 더빙 후기

위키드 : 길다. 2시간40분. 후반부 급격히 집중력 떨어지고 허리아픔. 노래들 미쳣음. 위키드 아예 모르고 오즈의 마법사 프리퀄이라는것말 알고감. 오즈 모르고 마법물 유치하고 뮤지컬 노관이면 비추. 동행자는 다 보고 나와서도 별 감흥이 없더라. 어느정도 조금씩 다 관심 있음 강추. 노래 찾아보는 중. 

모아나2 : 1이 진짜 명작이었다. n차 관람 햇엇는데.... 노래랑 화면만 좋다. 보다가 졸았다. 억지개그랑 슬랩스틱개그 늘어남.(쓸데없이 넣은 동료들이 한몫함) 그냥 ott로 집안일 하면서 보다가 노래 좋은것만 따로 찾아들으면 좋을거같음. 

[익인1]

모아나 1 너무 좋아하는데 2 영화관 가서 안봐도 될 정도야?? 실망할라나

[글쓴이]

ㅇㅇ 좀 실망... 유튭에서 앨범 좀 듣다가 디플에 올라오면 할인받아서 보는게 낫다

[익인2]

위키드 음향 좋운 곳에서 보먼 좋겟지?

[글쓴이]

ㅇㅇ 일빈관에서 봐도 그냥 쩐다

[익인3]

난 위키드 오히려 초반부가 좀 지루하고(살짝 졸았음)후반부부터는 몰입감 올라가면서 재미있었는데 더빙으로도 보고싶더라

[글쓴이]

길어서 좀 그렇게 느끼긴 함 ㅋㅋㅋㅋ 극에 기승전걀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