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배우님이랑 호칭을 고수하고 싶어서 막 싸우는 거 보니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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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
가수님...
개그맨님...

[익인1]

ㄹㅇ우린 걍 아무렇게나 부르던데 진짜

[익인2]

고수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렇게 부른다고 후려치니까 싸움이 나는거 아님?

[글쓴이]

아니 아까 나 가수님도 그렇게 부르는 거 봤는데 왜 머라고 하냐 하면서 그런 걸 봐서 쓴거야..

[익인2]

그니까 배우님이라고 하는거 꼽줘서 생긴일아녀

[글쓴이]

난 꼽주고 후려치진 않는데
유독 배우만 배우님이라고 불리는건 좀 그렇다?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만 말해도 그냥 싸움은 날거 같은데?

[익인2]

아니 쓰니가 배우님 호칭 고수하려고 싸우는게 놀랍다며 오늘 플 자체가 호칭사수때문이 아니라 이미 그렇게 부르는것에 대해 뭐라해서 생긴플이었다는건데 내가 왜 같은 얘기를 세번째 적고 있는지 모르겠네...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나는 사수하려는 글을 보고 놀라서 쓴 거라고 차근차근히 봐봐ㅋㅋ너가 못 알아듣고 왜 세번이나 써ㅋㅋㅋ

[익인3]

지금 플 얘긴 이닌데 막 연예인들 오는 행사장?같은데선 보통 이름 많이 부르잖아? 그런데서 배우가 니 친구냐면서 진지하게 화내는 팬들 많아서 좀 ㄴㅇㄱ했음ㅋㅋㅋ 배우님 이 호칭 고집하는 애들 있긴함

[익인6]

김**씨나 **씨 정도로 부르면 별말 안하는데
김**도 아니고 **아 부르면 말 나오기도 하는듯
돌판은 보통 대상도 어리거나 또래일 경우 많은데 배우판은 배우 자체 나이가 있는 경우가 더 많으니
난 돌판에서도 오프에서 **아 하고 반말하고 하는거 못하겠더라

[익인4]

고수하고 싶다기보단 쓰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느낌이던데 다들,, 참고로 난 내 배한테 한번도 배우님이라고 불러본 적 없긴 함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 날서고 조롱 안했는데?왜 나한테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