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품이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를 밟는데
대형엔터가 투자설명회에서 한 말 보면 앞으로 낼 신인들은 도입기 밟고 성장기만 조금 간 보고
안 되면 남은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 다 삭제하고 그냥 바로 폐기처분 가겠다 이거임
그리고 번 자본으로 다시 새 그룹 내고 ㅇㅇ
국내는 이미 너무 눈에 띄게 케이팝시장이 하락세고
해외는 국내보다 덜하다지만 여기도 내수시장 계속 발달하고 있음 이미 자리잡은 3, 4세대들 빼고 다 위험하다 소리 나옴
그래도 들인 돈이 얼마고 산업 규모가 있는데 이게 말이 되냐 하지만
원래 축소되고 있는 산업 내 사업들은 이미 다 저러고 있었음
기회비용 따져도 가능성 낮은 기존사업에 투자하느니 신규사업 펼치는게 나으니까 ㅇㅇ
엔터가 그래도 사람 갖고 하는 산업이라 그나마 저게 뒤늦게 도입된거임
원래 기업들은 투자유치를 길게 하지 않아 기회비용을 죽도록 생각해서 다들 해외 공략 못하면 빨리 쇠퇴기 도입하고 신인 키운다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