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볼땐 키가 위아래로 안어색하게 잘 챙기고 분위기 안처지게 예능스럽게도 잘햇다고 생각햇는데
두번째보니까 이특도 짬 그냥 먹은거 아니다 싶더라
워낙 나이랑 연차차이나서 카리나 원빈같은 후배들은 당연 조심스럽겟지만
선배들도 자기들이 말 많이하거나 그러면 자칫하면 불편하게 느낄까봐 많이 못나서고 부담되도 그럴텐데
적절하게 선후배한테 다 말 할수잇게 말 걸어줘서 후배들도 편하고 강타도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녹아들어서 재밋게 봣음
고기 구울때도 들어가서 먹으라고 하면서 콕집어서 키랑 효연한테 데리고 들어가라고 한게 좋은 선택이엇던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