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솔직히 영화는 수상결과만 보면 백상이 나았던 것 같음
주연상은 어차피 똑같고, 조연상을 보면 이번엔 백상이 더 찐 조연들을 후보로 올렸고 밀수 김종수 배우 받았고ㅇㅇ
이번 청룡은 주연을 다 조연으로 내려서 챙겨준게 별로였음
보완관계라고 한 이유는 신인상 때문인데, 신인상은 의도 자체가 영화계 진입하는 배우들 고루 인정해주는 느낌이라 그런지 청룡이랑 백상은 나눠주는 경향이 있음
예를들어 홍사빈 고민시는 청룡 받고, 이도현 김시은 김형서는 백상 받고ㅇㅇ 동시에는 잘 안주는 느낌 때문에 두 시상식이 보완관계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