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린 나이도 아닌데 입덕해서 이런 떨리는 마음으로 생방 보는데 왜이렇게 즐거운지 모르겠다ㅠㅠㅠㅠ
내 돌이 나오면 떨리다가도 너무 흐뭇하고 행복하고 이렇게 연말 분위기를 시상식으로 제대로 느껴보는 게 처음이라,, 내 돌한테 너무 고마움. 뭔가 인생의 즐거움이 몇 개 더 생긴 느낌?(공휴일, 명절, 1월1일, 크리스마스, 생일 +연말 무대🧡)
뭐랄까, 크리스마스 즈음에 캐롤 듣는 것 같은(이보다 훨씬 두근거리고 행복하지만)
케이팝 돌 팬인 분들 모두 행복 덕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