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추모라는 게 꼭 해야한다 이런거는 아니었어

어느날부터 그런 분위기가 조성됐길래 말함 원래 의무인 분위기는 아니었음 근데 김주혁 이후로 약간 관행이 된듯 왜 안하냐 하나 안하나 보자 이런 분위기됨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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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거면 다 하지 말고 할거면 다하던지 해야지 누군 하고 누군 안하고 하니깐 말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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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거잖아... 청룡은 뭐 다 안했다 치더라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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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ㄱ 때문이지 뭐.. ㅇㅅㄱ 추모를 너무 오바스럽게 뇌절하니까 'ㅇㅅㄱ도 그정도로 하면서 다른 배우는???' 이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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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게 맞음 ㅇㅅㄱ때 오바스럽게 해놓으니까 말이 계속 나오지ㅋㅋ 심지어 그렇게 오바스럽게 받을만한 인물도 아니었는데도 그런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