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이번 청룡 보고 배우판이 썩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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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우들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영화판은 약간 찐 그들만의 세계?같은 느낌이 있음

특히 연재가 좀 있는? 배우들 (뭐 옛날에는 대놓고 티비만 나오는 배우 영화배우 딱 구별짖기는 했다만)

아이돌이 나와서 축하무대를 하든 개그맨이 나와서 기를 쓰고 분위기를 풀려고 하든 ‘우리는 급이 달라’ 이런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고 그 벽을 깨기가 힘들다고 할까나??

근데 또 지들끼리 부딪힐때는 환호도 잘하고 박수도 잘치고 울고웃고 함ㅋㅋㅋ룸 다니던 배우든 양다리 걸친 배우든 약한 배우든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한듯 엄청 치켜세워줌 

[익인1]

ㄹㅇ 알고 있었지만 이번 일로 그게 명확하게 보이니까 씁쓸하더라.. 연예인 응원하거나 덕질하는거 보잘 것 없다고도 느낌

[익인2]

저렇게 저대로 자멸하라고해ㅋㅋㅋㅋㅋㄱ오히려영화판 망하니까 드라마판으로 기어들어오려고하는것도ㅋㅋㅋㄱ짜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