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배우들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영화판은 약간 찐 그들만의 세계?같은 느낌이 있음특히 연재가 좀 있는? 배우들 (뭐 옛날에는 대놓고 티비만 나오는 배우 영화배우 딱 구별짖기는 했다만)
아이돌이 나와서 축하무대를 하든 개그맨이 나와서 기를 쓰고 분위기를 풀려고 하든 ‘우리는 급이 달라’ 이런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고 그 벽을 깨기가 힘들다고 할까나??
근데 또 지들끼리 부딪힐때는 환호도 잘하고 박수도 잘치고 울고웃고 함ㅋㅋㅋ룸 다니던 배우든 양다리 걸친 배우든 약한 배우든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한듯 엄청 치켜세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