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엄청 고생많았어서 서로 같이 울고 이와중에 나연 너무 울어서 정연이가 상 옆에 두고 휴지주는데 나연이 아니 상달라고 하는 거 너무 웃김...
이제 넘 어른이 되어버려서 울컥해도 웃음으로 눈물 참는 나여넌니 우는 거 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