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소속사 매출 보니까

해외투어 중요하지...돈을 잘벌었다 

[익인1]

헐 사원수 꽤많네

[익인2]

워..대박이다

[익인3]

진짜 데뷔초 직원 10명에서 100명가까이 늘었어..

[익인4]

직원수 10명 남짓 했던 회사가.. 4만따리 스타디움 투어 열몇개도시 돌면서 외화 쓸어담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익인4]

찾아보니까 미국 10개도시 20만규모 유럽 9개도시 ??만규모 돌았네 매출 달달허다

[익인5]

데뷔초에 10명이었는데ㅠ마이 컷다

[익인6]

ㅇㅇㅋㅋㅋㅋㅋㅋ돈 잘 범

[익인7]

근데 여기는 아티스트가 에이티즈 하나야?? 신인이나 연습생 있나 궁금해서

[익인6]

후배돌 데뷔함 싸이커스! 그리고 마독스님도 있음

[익인4]

싸이커스 후배 그룹 하나 론칭했음

[익인7]

아 대답 감사.. 싸이커스도 해외반응 좋다고 본거 같은데 일 잘하나보다

[글쓴이]

근데 돈잘버는 가수가 에이티즈 것같은

[익인4]

싸이커스 데뷔 초동이 십만 넘었던 것 같은데 에이티즈 낙수효과?도 솔직히 없진 않았을 것 같긴함.. 여기도 애들이 라이브 꾸준히 고집하고 무대 잘하더라고.. 일단 회사 기획력이 탈중소급인데다.. 자잘한 일처리는 뭐 팬들이야 소소하게 불만 나오는 거 있을 수밖에 없는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일 잘하는 편이긴 함.. 뭣보다 에이티즈는 대표가 자기 손으로 처음 만든 팀이라 팀에 애착 크고 아티스트 복지 예우 잘 해주고 마인드가 된 편

[익인8]

일 겁나 못하는데
악플 고소도 안해 이메일도 안읽어 유입도 막히게 톡톡이라는 자체어플만 써 그것도 유료로 결제해야 라방을 볼 수 있어 어떻게 유입팬이 들어오겠어
컨포도 못뽑아 소속사 때문에 탈주한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멤버들이나 뮤비 감독이 잘 만들어준거 빼고 뭘 제대로 하는게없음 ㅜ
헤메코도 사진기사도 인맥으로 쓰는사람만 쓰고 새로움이라고는 없음

[익인4]

8에게
8익이 생각은 저런 가 봐 그럴 수 있지ㅎㅎ 근데 저거 절대 주류의견 아니야 감안하고 대충 이 판은 이런 의견이 주류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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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하게는 잘한다 생각함 세부적으로 보면 어느 소속사든 팬들 불만이 안생길리 없겠야마는

난 걍 평범한 중소같다고 생각

팬이 아닌 입장에선 거기만큼 꾸준히 잘나오는 곳이 있나 싶은데..ㅇㅇ 팬들 속사정은 내가 모르지만

그냥 평범한 중소야 ㅋㅋㅋ

평범한 중소 ㅇㅇ 할 땐 하고 못 할 땐 못하는

기본은 한다
뭐 불만 없진않은데 팬들 불만없는 소속사가 있을까? 중소중엔 ㄱㅊ

그냥 못할 땐 못하고 잘할 땐 잘하고 그래 뭐...애들한테는 잘하는 편이라 생각해

꽤 잘하는 편임. 다들 눈이 겁나 높네..

아 ㅇㅋ 대충 느낌 알것같음 나도 약간 ☞9처럼 생각해서ㅋㅋㅋㅋㅋㅋ 평범한 중소라고 하는거보니 잘하는편인것같아... 고마워

후배 있는데도 에이티즈가 벌어온 거 에이티즈한테 투자하는 게 잘 보여서 잘한다고 생각함.

팬들입장에선 뭐 헤메가 구리네 컨포가 구리네 마플 엄청 달리는데 근시안적으로 보면 어디나 있는 불만 그런 류고
객관적으로 전체를 보면 일 잘해 못했음 이정도로 성공 못시킴
뭣보다 대표가 그룹에 애정이 엄청남 아티스트 케어 지원 이만큼 진정성있게 하는 데 못봄 기자들이 엔터업계에서 돈을 쓰려면 케이큐처럼 쓰라는 말이 있다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컨테츠에서 말할 정도임

다른데 파보다 오면 알겠지만 느려서 그렇지 팬들 불만 피드백 수용 많이 하는 편임

난 좋아! 애들 활동 시키는 것만 놓고 보면 불만 거의 없는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한테는 잘해 줘

당근 불만이야 있는데 그게 아이돌이 벌어오는 돈과 회사 인원수에 비해 못한다 이거임ㅋㅋ 중소치고 자본이나 규모가 꽤 큰 편이라

중소 여러 회사 덕질해봤는데 이만큼 하는 회사 거의 없음 그치만 팬들 불만도 이해는 함

컴백 꾸준히 시키는 게 중소 회사한테는 제몫 다하는 거라면 제몫을 하는 편이긴 함 근데 아티스트 규모에 비해 너무나 중소스럽고 짜치는 짓을 많이 한다?는 게 단점이지

중소규모에서 이 정도면 느려도 할 거 다 함

[익인4]

4에게
멤버들 성격도 한먹이는 거랑 거리 멀고 악개싸움도 없어 판도 평화로워 양심에 손을 얹고 내 주관 다 빼고 객관적으로 봐도 회사도 평타 이상은 해 한번씩 일처리 틀어져서 사고칠때마다 나 역시 빡칠때 있고 애초에 어디든 불만이 없는게 말 안 되는게 맞지만 큰방에 회사 얘기나올때마다 저정도로 이악물고 감히 나한테 이런 고통을 줘? 다 탈주하고 에이티즈고 회사고 쳐망했으면.빠.큐 이 감성으로 댓다는 애 꼭 한명 있던데 진짜 신기해 아무리 봐도 한 먹을 건덕지가 저정도 만큼은 크지 않은데 독방에 저런 비슷한 글 썼다가 자기연민 미친 드라마퀸 제발 꺼져줬으면<이런 저격 많이 당해서 흑화한 망령들인가 싶음... 아니 근데 나도 회사 좋아하지 않아 기는 기고 아닌 건 아니라 아니라 말해야하는 성격이라 이러는 것 뿐임.. 매번 하는 말이지만 한먹은 애들이 꼭 개오바로 징징거려서 공감을 해주려다가도 반발사서 꼭 이렇게 본의 아니게 회사쉴드치는 것 처럼 만듦ㅠㅠ 나도 케이큐 불만 많아요 투소속사 나만큼 많이 쓴 사람 별로 없을듯 근데 그렇다고 객관적을오 봤을때 굳이 구분 짓자면 일 잘하는 편에 속하는 회사를 저 위 댓처럼 일 겁나 못해하고 왜곡할 순 없잖음

[익인4]

4에게
누가 이 판은 오히려 내부, 외부 견제나 악개싸움 없이 너무 평화로워서 집단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갈 곳 잃은 화살이 회사로 과하게 가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던데 맞말 같기도.. 인간은 공공의 적을 만드는 게 결속력 강화에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안다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