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이 국보와 문화재 훼손으로 두번 분노한 사건

1. 2008년 6월 10일 방화로 인한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시민 70대 만취자가 일으킨 방화로

1층은 90% 2층은 10%만 남겨지고 전부 전소된 사건

그로부터 5년 후 2013년 최종 복구됨

처벌 : 징역 10년 2018년 만기출소

2. 경복궁 돌담길 낙서사건

불법 공유 사이트 운영자의 지시를 받아 18살 남학생이 래커 스프레이로 홍보문구를 쓰며 경복궁 돌담길을 훼손함

그런데 다음날 다른 인물이 나타나 또 홍보낙서를 하는 모방 사건발생

경찰인력 배치 늘리고 재범죄 소강 및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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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이트 운영자(사주범) : 1심 징역 10년 구형 추징금 2억 5000만원 , 불법수익 8500만원 몰수

경복궁 담벼락 낙서한 범인 : 10대 미성년자 이유로 구속영장 기각 및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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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시원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