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내 개인적인 하소연인데 내 최애는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뭔가 잘 표현을 안하는 것 같아

뭔가 상을 받아도 기뻐하는 것 같지도 않고 말은 좋다 하지만 표정으로는 딱히 안드러나는..? 소통도 오긴하는데 그냥 의무감으로 일상만 전달하고 대화는 안하는? 그래서 팬한테 진심인지 잘 모르겠고.. 연습을 열심히 하는지고 모르겠고 근데 또 안하는 것 같진 않음 무대 퀄도 좋긴 해

뭐 본인의 직장이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기고 그러긴 해 ㅋㅋㅋ 사고만 안침되지 뭐

오늘 상받은 아이돌 아님 오해금지 그냥 시상식플이길래 마플 달아서 써봤엉..

[익인1]

그냥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인거 아닐까?

[글쓴이]

내가 전에 좋아했던 돌이 진짜 표현 500이라서 더 내가 이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해 ㅋㅋㅋㅋ

[익인1]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생각하는게 더 마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

[글쓴이]

그래야겟다 남의 맘을 내가 어케 알겠어 ㅎ

[익인1]

응응 행덕하자구!

[익인2]

성향 자체가 방어적인 성향일 수 도 있지. 겉으로 티나진 않아도 계속 팬들에게 표현하고 꾸준함을 잃지 않는다면 마음이 뜨거나 그런건 아닐 듯

[글쓴이]

그냥 팬한테 적당히 잘하고 사고만 안치면 난 할상 오케이..👍🏻

[익인3]

실감이 안나서 그런걸수도 있어 나중에 상받았던 얘기 들어보면 당시에는 정신없었다고 하더라고 받을줄 몰랐다고..정말 고맙고 덕분에 상받을수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하더라고..

[익인4]

들뜨기 싫어서 일부러 티안낼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