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콘 가는 심리가 뭐야??

막상 가면 붕 뜬 느낌 이런건 이해하겠거든??

근데 그럼 왜가는거야??

내가 탈덕맞나 안맞나 테스트하기위함임? 

이게 좋아하는ㄴ게 맞는건가 아닌건가 애매하고 나도 잘 몰라서?? 근데 막상 가보니 와 이거 탈덕맞네 이런건가???

[익인1]

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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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습관처럼 예매는 했는데 그렇게 사랑하지는 않아서 고민하다 감

[익인2]

안가면 후회할까봐 갔는데 마음정리 다 된거 확인하고 오는 경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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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콘은 예매를 미리하니까 ㅎ 나도 탈덕했눈데 콘은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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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군대가기전 마지막이면 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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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내 마음 알아보려고 그리고 그동안의 정으로 갔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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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선예매하려고 멤버쉽 질러놓은 거 돈 아까워서 + 취소수수료 아까워서 + 직접 가서 탈덕한 거 맞는지 여부를 느껴보고 싶어서